'동물보호단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경주시가 지난 9월 안강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학대동물을 구조할 당시 해당 주택 내부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 찬 안강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개 24마리를 긴급 구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시는 해당 주택에서 동물학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경주경찰서 및 동물보호단체(동물복지연대 공감), 경주시의회(이강희·정성룡 의원)와 공조해 동물보호법 제34조(동물의 구조·보호)에 따라 학대동물(개) 24마리를 구조했다.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는 유기동물 감소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물보호 단체를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에서 반려견을 집단으로 사육해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시에서도 소유자가 있는 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할 수가 없어서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었다. 영주시 동물보호단체인 ‘동그라미’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동그라미는 문제의 사육장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27...
전북도청[파이널24]전라북도와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가 도내 유기 동물 입양문화 확산과 동물보호 문화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전북도는 11일 최훈 행정부지사와 이경동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장, 도내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동물보호단체를 대표하여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 임종현 소장, 동물보호단체 ‘동행세상’ 엄지영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 도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가구에 대한 지원, ▲ 유기동물 구조·진료·입양 및 동물보호 문화확산 활동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 ▲ 동물보호...
정읍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개 물림 사고 예방’캠페인 펼쳐[파이널24]정읍시는 개 물림 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일 정읍 천변 산책로 일원에서 ‘개 물림 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 물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정읍시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위반으로 상해 또는 사망사고 발생 시 강화된 처벌내용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입마개·...
[파이널24]청주랜드관리사업소(청주동물원)가 8월 2일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를 개소한다.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는 천연기념물 동물이 조난당한 경우 그 구조와 치료를 위해 문화재청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하는 기관이다.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는 현재 충청북도에 7개소만이 있으며, 청주시에는 1개소(충북야생동물센터)만 운영 중이다. 청주동물원은 올해 6월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됐으며, 이는 충청북도에서 8번째, 청주시에서 2번째로 지정된 것이다. 현재 청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는 두 달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발라당 입양카페 사진[파이널24]서울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확산하기 위해 원거리 보호시설을 탈피한 ‘도심내 입양카페’를 시범운영하고, 유기동물 ‘가정내 임시보호’를 강화해 입양률을 높여 나간다. 먼저, 시는 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지난 4월 동대문구의 폐업한 애견카페를 임대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상담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조성했다. 이번 동물보호시설은 '발라당 입양카페'로 시민 가까이 ‘도심내 유기동물 입양센터’로 시범운영된다. 발라당 입양카페는 유기동물을 만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파이널24]서울특별시 서대문구가 주택가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동물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민간 동물보호단체들과 협력한다. 구는 21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고양이 보호단체인 서대문구길고양이동행본부 및 동물 보금자리 단체인 굿애니멀스와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굿애니멀스는 장병인 디자이너가 도안한 길고양이 철재 급식 시설물 10개와 사료 120kg을 서대문구에 무상 지원한다. 서대문구길고양이동행본부(서동행)는 급식소 사료와 물 공급, 주변 청결 관리, 자원봉...
- 8월1일부터 한 달간,동물병원·농축협·동물보호단체 등310명 동원 -소규모·영세 축산농가,유기동물보호소1,077개소 진료·소독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1일부터31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긴 장마와 잦은 집중호우로 가축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연이어8...